e북으로 만나는 검증된 "아이 양육법"
백승찬 기자 myungworry@kyunghyang.com
ㆍi경향북스, 첫 책 선봬
아이를 키우다보면 갖가지 어려움을 만나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양육 과정에서 얻은 ‘감’에 의존해 문제를 해결한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로 오랜 현장 경험을 쌓은 손석한은 <우리 아이 감으로 키우지 마라>(전 3권·사진)에서 육아에 대해 검증된 지식, 전문가의 조언에 귀기울일 것을 당부한다. 아이는 언제나 ‘발달 중’이기 때문에 현재 보이는 ‘문제적 모습’이 영원하지 않을 것임을 먼저 알아야 하고, ‘훈육’이라는 말로 쉽게 내뱉은 말 한마디로 인해 아이가 상처받을 수 있음도 명심해야 한다.
부모들로부터 쏟아지는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꾸며졌다. 이 책은 경향신문이 모바일 시대에 맞춰 내보내는 ‘i경향북스’ 브랜드의 첫 권이다. 온라인 서점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 구매해 스마트폰, 컴퓨터, 전자책 단말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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