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 "슈퍼맨 대박이의 도전 원동력? ..(TV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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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13: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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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대박이의 도전 원동력? 누나 넷의 수치심 없는 교육법 덕분"  

2016. 10.25(화)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의 행동을 분석한 리뷰가 관심을 모은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16일 방송된 152화 ^나를 변화시킨 사람들^ 편에 대한 소아정신과 전문의 손석한 박사의 칼럼이 올라왔다.  

손 박사는 수많은 실패 끝에 배변훈련에 성공한 대박이에 대해 "소변기에 무사히 소변을 본 대박이에게 누나들이 칭찬을 해주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에 대박이는 우쭐한 기분이 들었을 테고, 주변의 카메라 삼촌들에게도 자랑을 했다. 이와 같이 성취의 기쁨을 맛본 대박이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배변훈련에 임할 것이고, 아울러서 다른 발달과제도 서슴지 않고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간의 실패 경험들에 대해서 가족이 대박이를 비난했거나 그에게 수치심을 안겨다 주지 않았기에 대박이가 계속적으로 시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대박이는 선생님들이자 응원자들이 많아서 행복하다. 네 명의 누나들이 달라붙어서 대박이를 가르치고 격려하는데, 대박이가 이러한 환경의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음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남매는 태릉선수촌에 입성해 펜싱 박상영 선수를 만났다. 손박사는 "박상영 선수의 어릴 적 훈련일지의 존재를 확인했으니, 세계 1위 금메달리스의 성공은 이와 같이 각고의 노력과 철저한 준비 끝에 이루어졌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아이들은 그의 성실성을 배웠을 것이고, 앞으로도 연습과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기대한다"면서 "송이버섯을 먹는 와중에 아빠와 삼촌과 누나를 모두 챙겨서 먹여주는 대박이. 그의 파워풀한 ^할 수 있다 박상영 삼촌!^ 응원을 받은 박상영 선수는 아마 향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서언, 서준 쌍둥이는 도레, 미파 너구리 형제를 맞이해 놀아주고, 음식도 챙겨주며, 심지어 훈육을 시행하기까지 했다. 손 박사는 "차도로 내려간 너구리에게 위험하다면서 다시 인도로 올라오게끔 했으니 다시 한 번 배려의 의미를 깊이 체험했던 순간이었다. 서준이는 잃어버린 너구리를 다시 찾자 ^또 도망가지 마. 내가 더 잘해줄게^라는 말을 너구리에게 건넸다. 자신이 더 잘해주고 잘 보살펴주면, 너구리가 나의 옆에 오래 남아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던 것이다. 이는 대인관계의 중요한 한 가지 특성을 이해했기에 할 수 있는 말이다. 서준이는 이미 그것을 간파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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