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엄마 말씀에 제가 1살떄 이 게시판에 엄마가 제가 잘 못자서 문의를 드렸었는데 그떄도 친절히 상담답글 주셨다고 선생님의 호의에 감사하다고 말씀 하시곤 했습니다 ^^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현재 저는 고1 학생입니다
제가 실은 어릴때부터 몸이 약했습니다
바람만 불어도 감기가 걸려서 힘들어 했다고 해서 엄마께서 저를 위해 많은 건강식품과 돌봄으로 지금은 그래도 많이 건강해진 상태이지만...
매일 위장과 어려가지 질병으로 몸이 항상 아팠고
매일 피곤하고....
종합검진을 한것은 아닌지라...
현재는 일반적으로 철분이 부족한 상태이고
승모판역류증으로 심장이 안좋았었는데
지금은 승모판역류증은 다행이 완치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남들에게 말하기 힘든 고통이 있습니다
몸이 항상 뻣뻣하고 아파서
매일 도수치료 뜸치료 여러가지를 하고
지내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몸의 기질적 단점으로 인한것인지는 몰라도
어느순간부터......공포감같은 것....
실은 초등 4학년때부터 사람들이 쳐다보면 공포감이 머릿속에 들어와 너무나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어서....
선생님께 여쭈고자 용기 내어 봅니닫..
혼자 이겨내 볼려고 유튜브에서 여러가지를 수없이 확인하고 찾아봤는데
잘안되더라고요...ㅠ 그래도 제일 그나마 나은 방법은 핸드폰보기나 하나님께 기도하기인것같아요.
이 문제 때문에 어떨때는 우울증과 자살하고자 싶은 마음도 들기도 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일상생활에 제약이 많아서 항상고민입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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