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 답변 from 손석한
작 성 자
손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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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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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일
2021/05/11   13:25:44
 
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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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영서 님의 글 "학원, 학교 안가려는 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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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때부터 성격이 강해서 하기 싫은 건 안했어요(예를 들어 유치원 학예회 때 의상싫다고 거부해서 혼자 안나온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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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은 종종 수시로 빼먹었구요. 하기 싫다는 학원은 아예 안보내는 편이고요. 그런데 학교 온라인수업을 빼먹기 시작하더니(처음에는 이유가 있다가 나중에는 무의미해짐) 초6이 되고선 학교를 무단으로 안가는 날이 2일에 하루는 안간다는 걸 아빠가 회사에서 돌아와서 겨우 보냈어요. 온라인수업 빼먹기도 더 빈번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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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자기가 즉흥적으로 안한다는 결심?을 한 이상 일체 말을 안합니다. 자기 말로는, 하기싫다는 마음이 너무 강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을 알면서도 제어할 수 없다고 하네요.
> 학교 등에서 아이들과 잘 지낸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지만 친한 친구가 없어요. 예전부터 걔한테는 과거와 미래없이, 현재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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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센터에 최근 한 번 갔는데 방어적이어서 그런지 별 도움이 안되었어요(그냥 알고 있는 문제점을 다시 전해듣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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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 전쯤 병원가자 예약했다가 너무 잘 지내서 괜찮은가보다 취소했더니 기복이 심해서 한주 괜찮으면 다음한주는 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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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 아파서 치료를 해야하는 건지 걱정됩니다.
> 이런 경우 어떤 식으로 진료가 이뤄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손석한입니다.

아이를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기본적인 초진 진료 후 아마 종합심리검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치료에 있어서는 심리치료와 약물치료가 있는데, 평가 후 결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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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6   학원, 학교 안가려는 초6 문영서 333 2021/05/07
[현재]   Re 답변 from 손석한 손석한 266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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