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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꾸는 님의 글 "선생님 상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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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께서 이전에 불안할때 좋아하거나 즐거운 활동을 하라고 한게 기억이 납니다.
> 그런데 너무 불안이 심할때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집니다.
> 부모님한테 전화만해서 엄마 불안해 아빠 불안해 그말만 하게 됩니다.
> 그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 다른 행동으로 전환할려고 해도 그게 잘안됩니다.
> 너무 불안이 심할때는 아무것도 하기싫고 의욕이 사라집니다.
> 선생님께서 좋은방법을 알려주세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손석한입니다.
예전에 제가 말씀드린 방법, 즉 좋아하거나 즐거운 활동으로 전환시키는 노력을 계속 기울이세요. 늘 잘 되지는 않더라도 어쩌다가 한 번씩 잘 된다면 점차 늘어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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